정글의 시대 # 헤카림

바햐흐로.. 정글의 난이 시작되었다.

현재 롤챔스 섬머 2016 정글러 MVP 포인트 순위는 ‘앰비션’ 강찬용 선수와 ‘피넛’ 한왕호 선수가 각각 MVP 점수 1000점과 900점으로 상위권에 올라와있습니다. 그만큼 정글러들이 게임 흐름의 중심이란 것인데요.

 

 

 

지금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정글 챔피언들입니다. 강력한 CC 기와 탱킹 능력을 고루 갖춘 정글 챔피언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라이엇의 패치에 있습니다.

 

 

탱커형 정글챔피언들이 딜마저 잘 나온다는건 조금은 먼 얘기였습니다. 그러나 잿불거인의 상향으로 딜마저 잘 나오니 1석 2조. 안하는게 더 이상 할 정도이죠.

 

 

헤카림과 올라프가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하나, 유체화의 상향인데요. 유체화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챔피언들은 사실 얼마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체화는 상향을 먹었고 유체화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챔피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그 유체화를 사용하는 챔피언중 최근 승률 1위를 달성한 헤카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룬, 특성은 이렇게 합니다. 핵심 특성은 영겁의 힘이고 룬은 평범한 AD 챔피언 룬이지만 표식이 모두 방어구 관통력이고 왕룬이 헤카림에게 가장 중요한 이동 속도입니다.

 

정글아이템은 척후병의 사브르를 가던 추적자의 검을 가던 잿불 거인을 가시면 됩니다. 삼위일체는 헤카림에게 빠지면 시체인 존재이니 무조건 가신 후 유동적으로 탱템을 두르시면 됩니다.

 

헤카림은 솔로 랭크 가끔 가끔 보이고 보일때마다 힘 없이 무너지는 모습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 정글 헤카림이 1티어로 떠올랐으니 오늘 한번 달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